스위스 연방 철도(SBB)의 "Apm61 팬오라마" 열차는 작년 유로시티 열차 발표 행사에서 체코 공화국에 전시되었으나, 아직 현지에서 운행되지 않고 있다. 주간 장거리 여행을 위해 설계된 이 열차는 30년의 역사와 최고 속도 200km/h를 자랑하며,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. 2010년에 현대화를 거쳤으며, SBB는 1991년에 이러한 팬오라마 객차 12량을 도입했다.
이 열차는 알프스 산맥과 라인 계곡을 비롯한 산악 지대와 강줄기 계곡 풍경을 지나는 유로시티 노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. 이전에 스위스에서 이탈리아, 프랑스, 독일, 네덜란드, 오스트리아 및 기타 국가로 이어지는 노선에서 운행된 바 있습니다. 큰 아치형 파노라마 창 덕분에 전망 객차의 가시성은 기존 객차보다 90% 더 높으며, 승객들이 좌석에 앉은 상태에서 볼 수 있는 시야각은 25%에서 40%까지 증가합니다. 또한 객차 내부의 바닥 높이도 더 높게 설계되었습니다. 철도 애호가들은 이러한 객차를 타는 것을 매우 기대하며, 많은 이들이 열차와 역, 그리고 열차가 지나가는 선로 주변에 모여들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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