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스트리아 연방 철도(ÖBB)는 현대적인 디자인, 개방형 구조, 몰입형 여행 경험을 혁신적으로 융합한 신규 플래그십 모델 ‘레일젯 선 데크(Railjet Sun Deck)’ 기차를 출시했다. 이 기차는 쾌적한 장거리 철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.
이 기차의 가장 인상 깊은 특징은 상층 갑판에 설치된 완전 개방식 파노라마 지붕 으로, 승객들이 자연 환경과 하늘을 직접 만끽할 수 있도록 해 ‘야외형 철도 여행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한다. 특히 풍경이 아름다운 노선에서는 전례 없는 관광 즐거움을 제공한다. 또한 저층 출입구와 무장애 접근 설계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여 모든 승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. 내부에는 쾌적한 좌석, 현대식 비스트로, 디지털 정보 안내 화면, 실시간 기상 정보 표시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어 편안함과 기술적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한다.
이 7량 편성 열차는 2026년 여름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으로, 총 480석 이상의 좌석을 제공하며, 이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좌석이 선데크(sun deck)에 배치된다. 이 열차의 도입은 오에베(OEBB)의 장거리 여객 서비스를 다각화할 뿐만 아니라, 철도 운송이 단순한 기능성에서 완전히 몰입형 여행 경험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상징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