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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억 유로: SNCF, 알스톰의 새로운 고속 열차 '셀레스티아' 주문 승인!

2025-10-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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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CF Voyageurs 이사회는 신세대 Avelia Horizon 고속열차 30편의 추가 구매를 승인하였으며, 주문 금액은 약 14억 유로이며 향후 20편 더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. 첫 번째 물량은 2031년 인도 예정이다. 이번에 주문한 열차는 유럽 내 국경을 넘는 운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사전압식(siemens) 모델이다. "유로스타(Eurostar)" 브랜드로 운행되는 이 국제 열차들은 독일, 벨기에, 프랑스, 네덜란드, 영국 등 5개국의 철도망에서 운행될 예정이며, 영국 채널터널을 통해 영국 런던 세인트판크라스 국제역까지 직통 운행이 가능해 이 노선에서 운행되는 최초의 이층 고속열차가 될 전망이다. 해당 열차는 1.5kV DC, 3kV DC, 15kV 16.7Hz AC, 25kV 50Hz AC 등 4가지 전압 시스템과 호환되며, 위 5개국에서 유로스타 노선의 운행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. 이번 주문은 SNCF Voyageurs와 알스톰(Alstom) 간의 프레임워크 계약 하에 진행된 세 번째 선택적 물량으로, 2018년에는 프랑스 국내 상업 운행을 위해 100편을 주문했고, 2022년에는 유럽 내 국경을 넘는 운행을 위해 15편을 주문했으며, 2025년에 주문한 30편은 위 5개국을 연결하는 유로스타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. 알스톰은 열차의 디자인을 공개하였으며, 회색 바디에 녹색 로고를 적용한 이 열차는 유로스타 "Celestia"라는 이름이 붙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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